따스한 봄이려나 했는데, 오늘의 구름낀 하늘이 어제의 봄만큼은 못해도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풍이었던게지요!..

청계산 수련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해먹고, 남은 시간동안 짬을 내서 수건돌리기와 보물찾기 등을  하고..

아이들은 유치하다며 초등학교때 다 떼었다고 박박 우겼도 막상 시작하니 그 시절을 추억하며 돌더군요..

그 덕에 어린 시절을 떠 올릴수 있어서 좋았던건 바로 나 자신이었네요..

오늘 찍은 사진 우리학교 홈피에 올려놓고.. 내일은 애들에게 어떤 핀잔을 받을지 모르지만..

원래 일을 저지르고 나중에 수습하는 스타일인지라.. 뭐라해도 할수 없는 일이죠..

아래 사진은 봄을 알리는 소식정도로 해둘까요!

<그림1 : 광대나물 Lamium amplexicaule L.>

<그림2 : 잘 모름. 오늘은 피곤한 관계로 차후 알면 이름 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