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앞 텃밭을 조금씩 가꾸던 것이 이제는 거대한(?) 밭이 되어버렸다.
고추, 상추, 오이, 가지, 호박, 토마토, 치커리, 감자, 쑥갓, 옥수수, 거기다가 파프리카 까지..
주일날 교인들 다 먹이고, 틈나는 대로 따서 하나도 빠짐없이 나눠주고,
거기다가 아무 하는 것 없는 우리까지 덩달아 얻어먹을 수준에 올라왔으니.. 그야말로 놀라울 따름..
덕분에 마덜은 완존 시골아낙네가 되어서 감자캐고, 피뽑고, 밭가는 농사꾼이 되었다.
반평생 하루도 화장을 거르지 않았고, 처녀때는 밥은 안 먹어도 눈썹은 꼭 붙이고 다녔고,
그 흔한 시골친척 조차 없는 양반이…..
한마디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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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하시는 표정이시네..^^ 정신건강이나 육체적 건강에 얼마나 좋은 일인데..^^
엇 이거 완전 무농약에 건강식일듯.. 레이누님 말대로 엄청 좋은 일이죠..
그나저나 형 사이트에서 날짜 박힌 사진 보니 진짜 낯서네.. ㅎㅎ
캬, 우리 엄뉘도 꿈꾸시는 생활인데.. 어머님 좋아뵈시네.^^
뎅댱, 땅이 있어야 뭘 해먹지.. 좋겠다. 터벅터벅
저야 뭐 얻어먹는 입장이니..ㅋ 사진은 목사님이 찍으신 거라.. 날짜박힌 사진 용납 안되지만.. 어쩔수 읍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