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일세..

그나마 여기는 자주 들려 음악도 듣고 그랬는데 그나마도 이제는 힘드네 그려.

본의아니게 시작한 학교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과제물로 그날그날 연명수준으로 살고 있네.

아는 알아서 잘 크는 것 같아 보이고 너도 잘 지내는 것 같군.

위니에게 안부 전해주고, 나는 다시 밀린 과제물을 청산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