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m 짜리 담 속에서 난 살아간다..

세월이 흐를수록 담은 높아만 가고 그늘진 햇볕은 나의 채도를 떨어뜨린다.

낡은 사랑을 꺼내 먹으며 살아가는 삶은 고단하고 늘 허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