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생시절엔 밤 잘 샜는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게을러져서 그런지..

늦게까지 일을 못하겠다. 지금 시각 새벽 3시 20분..

오랫만에 새벽 공기를 맞는다.

조금만 부지런히 집중해서 하면, 진작에 끝냈을 것을 미적미적 대다..

지금까지 잠 못 자는 거 보믄, 진짜 한심한 효율성이다.

어쩌겠냐..

+

뜬금없이 본치과에서 연락이 왔다.

이거저거 해 달라는 게 꽤 된다. 젠장..

사람들은 모르면 용감하다구 대따 쉽게 얘기한다. 콱 한 대 쳐박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다.

메뉴 바꾸고, 프로필 수정해주고, 인사말이라구 준거 띠어다 붙여 줬는데…

아무리 봐도.. 초딩수준 문장력이다. 한참을 고민하다 티 안 날만큼만 고쳐준다.

괜히 오바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나두 맞춤법 많이 틀리면서, 남 틀리는 거 보믄 괜히 한심스런게.. 이 무슨 말도 안되는 경운지…

좌우간 초딩들 통신체(?) 쓴다고 머라할꺼 아닌갑다..  (이 글도 통신체 투성이네)

가만 생각해 보니, 학부때까정 설계를 했지만, 대학원에서 정보기술 하는 바람에 전공 못 살리나 싶었는데..

인터넷에 집짓고 용돈버니 어쨌든 살리긴 살리는 모양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