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3가지 광고 아이템으로 3B(Beauty,Baby,Beast)라는 것이 있다. 이는 누구나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것으로 단박에 소비자들을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의 생리상 이 세가지 것 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호의적이고, 무난하게 접근될 수 있다는 뜻이다.

개인적인 생각에 의하면 아이들의 모습을 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Anne Geddes 사진 역시 그녀가 의도하건 하지 않았던 간에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생각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왜냐면.. 그녀의 사진은 지극히 사랑스럽고, 호의적이면서도 그 예술성에는 관심 둘 필요없이 얼마든지 확대 재생산이 가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 ANNE GEDDES : 오스트리아 출신 사진작가로 현재 뉴질랜드의 Auckland에 살고 있다. 자신의 일에 대해 그녀는 "다음 세대에서 책임져야할 본래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진실함, 행복함을 사진에 담는 것"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