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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고요하다. 아니 적막이다. 이건..

이럴때면 난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다.

날씨가 꿀꿀해서 일까?

그나저나 일기장을 따로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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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Creep을 많이 들으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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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다.

인간적으로 재미는 있는데.. 볼 수록 부담스러워 지려한다.

형부와 처제간의 사랑이라…

왜 드라마는 자꾸 이상한 것만 보여주려 하는 걸까?

더구나 어제는 드라마 제목이 왜 눈사람인지 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더라..

작가는 시청자를 바보로 아는 게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