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누가 사십대를 바람이라 했는가 / 김영은
누가 사십대를 바람이라 했는가 / 김영은 사십은 어디를 향해서 붙잡는 이 하나도 없건만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 시리게 달려가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미친 듯이…
이야기 읽기 ↗민주당 이후를 생각함
재보선은 예상대로 민주당의 완승으로 끝났다. 총선은 물론이고, 대선 가도에도 민주당에는 파란불이 들어왔다. 단일화만 된다면 “박근혜 대세론도 꺾을 수 있다”(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는 자신감도 생겼다. ‘단결하여 한나라당과 맞서 달라’는…
이야기 읽기 ↗강남 좌파, 진보 외연 확대되나
“10명 이상의 이공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대학이 영어수업을 강제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영어, 필요하다. 그러나 영어수업을 강제한다고 대학수준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는 11일에도…
이야기 읽기 ↗‘내가 해봐서 아는데’ MB의 소통법
이명박 대통령의 화법은 독특하게 초지일관한다. ‘나도 한때’ 화법이 바로 그렇다. 내가 한때 무엇을 해봐서 잘 안다는 식의 전지전능 화법이다. ‘나도 한때’ 시리즈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것은 이미…
이야기 읽기 ↗토마토’가 되지 못한 ‘사과’에게
이상과 실생활 사이에서 흔들리는 진보파에게 보수 진영은 “왜 입으로만 떠드니?”라고 야유한다. 한 걸음씩, 조그만 실천을 할 방법이 있다. 필자는 전형적인 ‘486 세대’이다. 1980년대 전반 군사독재…
이야기 읽기 ↗공대생 남친 관리법
1. 화나면 정확하게 왜 화 났는지 바로 말한다. 치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치한 것 같아도 무조건 찬찬히 설명한다. 이왕이면 다음의 구조를 따르면 더 효과적이겠다: 1) 화 난 상태…
이야기 읽기 ↗다윗의 막장 – 싸구려 논문
싸구려 논문을 읽는다 몇시간째 적잖이 눈이 쓰려온다 눅눅한 연구실책상에 팔뚝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랩선배 한마리쯤 슥 지나가도 무거운 메일 박스엔 시간마다 교수님 메일이…
이야기 읽기 ↗까불 이정우 선생의 작품활동
작품명: 뚱순이 작품해설: 틈틈이 익히신 촬영내공이 돋보이는 작품 작품명 : 아빠얼굴 작품해설 : 큰머리 짧은 다리를 잘 표현한 극사실주의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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