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 사진부 차장인 Joe Albert와 사진부원들은 미국사진기자협회가 주는 올해의 사진상”에서 퓰리처상에 이르기까지 이 분야에서 수여하는 모든 상을 수상했다. Albert 자신은 단독으로 올해의 최고 사진 편집상을 수상했다.
그는 사진을 4개의 계층적 범주로 분류했다.
1. 정보를 제공하는 사진
2. 그래픽에 있어 호소력이 있는 사진
3. 정서적인 호소력을 가진 사진
4. 친숙한 느낌을 주는 사진
오직 정보만을 제공하는 사진은 Albert의 분류에서 가장 낮은 범주에 들어간다. 반면에 친숙한 느낌을 주는 사진은 포토저널리즘에 있어 가장 도전할만한 범주에 속한다.
친숙한 느낌의 사진
궁극적으로 Albert는 친숙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찾는다. 친숙한 사진은 가장 개인적인 것이기도 하다. 이 범주는 가장 정의하기 어렵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어쨌든 독자가 그 장면에 아주 친근함을 느끼고 사진의 대상과 호흡을 같이 하게 만드는 사진들이 바로 이 범주에 속한다고 하겠다. 촬영 대상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진기자들은 결국 느낌이 없는 사진을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고 그는 주장한다. 사진에 나타난 대상의 눈을 보면 사진기자가 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 선택에 있어서의 기초 쌓기
Albert의 4가지 범주는 차치하고서라도, 그 중 최소한 두 가지 특징만이라도 결합되어 있는 사진을 찾는(찍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아마도 Albert의 계층체계에서 가장 높이 도달하는 것은 역시 정보, 그래픽, 정서적 호소력 그리고 친근감을 모두 갖춘 사진일것이다. 그런데 그런 수준에 도달하는 작품이란 거의 없다 그러나 이런 특성들을 갖춘 것을 찾으려는 노력은 어떤 사진을 최종적으로 실을(찍을)것인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될수 있다. 결국 이러한 범주들은 사진기자들에게 촬영을 할 떄 무었을 추구해야 할지 그 방향을 설정해준다.
새로운 대화
사진분류에서 정보제공의 사진들을 가장 낮은 단계에 둔다는 것은 이러한 이미지들이 일단 보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픽이나 그저 아름다운 사진을 평가절하 함으로써 Albert의 시스템은 사진에 대한 평가 기준을 높이고 단순한 장식물 수준을 넘어설 것을 요구하게 되었던 것이다. 훌륭한 사진이란 두뇌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충격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포토저널리즘-프로사진가의 접근' 케네스 코브레 지음— 중 발췌
(raysoda.com E.R님 정리)
※ 많은 부분이 중략으로 축약된 글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나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깨닫게 하는 듯.. 원문 전문을 한번 읽어봐야 겠다.
원문 전문을 한번 읽어봐야 겠다 = > 역시 '자랑' 으로 끝나는군. =3=3=3
누나.. 원서가 아니라 그냥 글 전부를 읽어야 겠다는 소린데요.. ㅡ..ㅡ 거참 딴지는..
앗..노안이었음…쏘리…ㅡ,ㅡ
ㅎㅎ.. 거참..
ㅋㅋ 리플보는 재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