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수는 말했다. 앞날을 걱정하지 말라. 상상하지 말라.

이유진은 말했다. 모래알이든 바윗덩이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지,

평론가 심영섭도 말했다. 지난 세월 상담 경험으로, 대개 말이 많은 사람들은 숨기는 게 많았다.

※ 거세의 이미지, 근친상간의 폭력성, 화려한 비주얼, 롱테이크 샷, 교차편집.. 기타등등.

정신분석학적인 접근을 떠나 최근 본 최고의 한국영화. 100억 든 실미도 보다 150억 든 태극기 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