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쎄…. 정우는 제법 컸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그 외모는 변치 않았겠지.
(너 말구 댁 아들..)
매향이네도 가고싶고. 그 앞 '하나비' 였던가? 거기 '계란탕'도 너무 그립고.
용인에는 절대없는 '버거킹'도 가고싶고. 신호등에서 죽치고 살던 구걸 할아버지랑 할머니도 보고싶고.
ABC마트에서 신상품 운동화 구경도 하고잡고. 지오다노 뒤 자주가던 스따벅스도 가고잡고.
'미고 베이커리'에서 갓나온 식빵도 먹고싶고. 슬리퍼 질질 끌고 터벅터벅 걸어서 조조 영화관도 가고싶고.
교보에서 여유롭게 서서 책도 구경하고 잡고….
힝… 그때가 좋았었어. 난 영원한 씨리걸~
아들래미는.. 이젠 손꼬락으로 눌러야 턱을 찾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답니다. 잘하면 이젠 침대도 뜯어먹을 듯 싶구요.. 누굴 닮았는지.. 허참~~ 요즘엔 침을 너무 흘려 조금만 안아줄라치면 어깨가 촉촉하니 젖는 것이 무슨 입가에 먹구름이 있는 싶네요. 애비된 심정으로 걱정이 되서 늘 눈 크게 뜨라고 버럭 소리지르곤 하지만 듣는 둥 마는 둥.. 눈은 ↙↘ 이렇게해서 저를 꼬나보는 모습이 허참~~ 암튼 이 무슨 DNA의 장난인지.. 이모를 닮은 듯 하오..
혼자 청승떨지 말고, 이번 토요일 정출이나 나오시옷..!! 시리쭘마..ㅎㅎ
왜 글마다 자꾸 날 닮았다고 하는 것이얌. 버럭!
결단코!!!!! 그날밤엔 너랑은 아무 일도 없었음.!!!!
앗.. 위니가 낳았으면 그거랑 상관 없는건가?
헐.. 이 아짐.. 몬소리유..ㅎㅎ 암튼.. 이모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