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좀 멀다보니 지하철을 타면 거의 시체가 됩니다.
2호선을 반바퀴를 돌아 신림에서 왕십리까지 가는동안
거의 시체가 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래도 왕삽리 근처에 오면 잘 일어나죠..버릇이 되었으니
근데 어제의 과다한 음주로 인하여
오늘 좀 피곤하였습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왕십리에서 눈이 떠지더군요
근데 정말 일어나기가 싫은겁니다.
그순간 만감이 교차했죠
그냥 자버려..뭐 이런 생각들..
그래도 5초 정도 지나 정신을 차렸죠…..
그리곤………………..우당탕…후다닥……가방을 들고
냅따 문쪽으로 달렸습니다.
허……………..걱…………
문은……………..굳게 닫혀 버렸습니다.
그리고 전…..문에 고스란히 온몸을 "쿵~~~~~"
아씨……디럽게 쪽팔렸습니다………
그렇게 2분동안 다음역을 향해 달리는 전철안에서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한양대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곤………..반대 승강장으로 아무렇지도 안은듯..유유히 걸어갔습니다.
ㅋㅋ.. 문은 괜찮았는지 걱정스럽군..
달팽아! KBS 개그맨 공채 모집하거든? 거긴 어때?
근데 달팽이 뭐가 어울릴까? 언저리뉴스? (밑에 리플이 줄줄줄줄 달릴듯한….ㅋㅋㅋ)
그래도 왕삽리 근처에 오면 잘 일어나죠..버릇이 되었으니
왕십리가 맞어…오타이므로 무효~~
달팽이에겐 유치개그가 어울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