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바다위의 방랑자> paradiso, 2004년
<안개 바다위의 방랑자> 프리드리히, 1818년경
<안개 바다위의 방랑자> 발러, 1983년
진중권의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이었다.
프리드리히의 그림 밑에는 인간의 자연화라는 설명이 붙어있었고,
발러의 그림에는 자연의 인간화라는 설명이 붙어있었다.
그렇다면 나의 것에는 어떤 설명을 붙여야 할까?
네트워크, 정보, 왜곡된 시선, 사물의 모호함…이런 단어의 나열만 떠오르는 것을 보니
이것도 역시 작품이 되기엔 글러버린듯..
* paradiso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8-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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