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사진은 100일이 지나서 찍는다는 사실을 찍고 나서야 알았다.

머리가 무거워 슬픈 이정우 어린이는 절대 포기못하는 엄마와 이제는 그만 했으면 하는 게으른 아빠 사이에서

들리지도 않는 머리를 치켜드느라 있는 신경질 없는 신경질을 다 부렸다.

본인의 생체리듬을 역행하는 고강도 촬영탓에 7시도 되기전에 그로기에 빠져

12시간을 내리 쳐자고.. (자는 동안 3번의 식사시간에도 눈을 감은채 먹더라.. 허허)

12시간이 지나서야 살짝 미소를 보여주었다.

4시간이나 되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였고, RAW로 찍은 탓에 DVD로 구워야만 했건만..

사진은 꼴랑 4장이나 건졌나..ㅎㅎ

암튼.. 한 보름 지나서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 할 듯… 싶다..

* paradiso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2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