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명절이 되면 우린 단촐하게 모였던 것 같다. 가끔 어릴적의 왁자지껄 했던 모습이 그립지만.. 나름대로 함께 자라온 형제 누이들의 변해가는 모습속에서 신기함을 찾는다. 친형제가 없는 나론선 그들이 늘 정겹다.
누나가 또(?) 임신을 했단다.. 연년생은 힘들다는데.. 아이들을 썩 좋아하지 않는 전형적인 남자(강조)인 나로선 신기할 따름이다. 아무래도 임신의 휴우증으로 누난 바보가 된 것 임에 틀림없다.. ^^
그나저나 이제 나두 다 늙었다. 저넘은 나에게 오늘 얼토당토 않은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챙겨갔다.. 슬푸다.. 내 인생..
슬플것 까지야…..어릴때 받으신 만큼 나가는거라 생각 하시지요…허헛…
^^..
나도 빨리 조카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인데,,,
근데 아저씨랑 닮앗다,,,
조카보다 딸이 더 빠르지 않을까.. ㅋㅋ.. 넝담임. 나랑 닮았다구?.. 울 누나가 흥분하지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