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등산을 참 좋아했었다. 돈없구 차없는 학생이 즐길 수 있는 여행으로는 등산만한게 없었으니…국립공원이라면 안 가본데가 없고, 지리산이 너무 좋아.. 학교수업도 땡땡이 치고 새벽기차 타고 무작정 떠나기를 수 없이 했던 내가 제대후로는 산이 싫었다. 아니 풀냄새가 싫었다는 것이 정확할 지도.. 젠장..
제대후에 첨으로 산엘 갔다.. 그것도 새벽 4시까정 술마신 다음날..
오늘 내가 느낀 세 가지는..
첫째. 사회생활은 역시나 어렵다.
둘째, 핸드폰의 성능은 수신율의 차이를 준다.
셋째, 나두 많이 늙었다.
시푸르딩딩 하던 하늘이 나한텐 절케 보였다..
올….멋지군~~~
고독한 산행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사진도 찍으셨네용… 사진에 써져있는 저말은 누가한 무슨얘기에요? 속뜻을 모르겠어요 ^^;;
그냥.. 영싯구절이야.. 뻥 뚫린게 허전해서리.. 그냥.. 말뜻 그대로야.. 글구 리젠아 이거이 바로 포로샵질이당..ㅋㅋ
샵질을 했군.
어제 머리빡에 총맞은듯이..어찌나 아프던지… 24시간 자구 났더니.. 지금 진정국면.. 크리스마스카드같어~ 케케케
흠…..혼자 산행이라. 혼자서 극장가기에 이어서 도전과목으로 설정해야 할듯 합니다.
^^.. prunus야 prunus야.. 그냥.. 같이다녀.. 사람 페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