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이름 좀 지어주세요.
울 대장… 언제쩍 부터 그랬다고 손자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는 거라며 작명권을 가져간 마당이지만..
아이의 사회생활을 생각해서 이상한 거 지어오면 고민이 많아지는 바.. 선수를 좀 쳐야 겠음..
큰 사촌형이 딸래미 하나로 끝내려 하고, 막내 사촌동생도 딸이라고 판명난 이 마당
졸지에 집안 장손(?)이 되어버렸으니 돌림자 정도는 가야 한다 하니…
한 자만 정하면 될 듯 싶은데..
뭐 좋은 거 없을까요?
"사, 칠, 구, 자…" 이런 장난같은 건 아예 생각도 말고…!!
지금 생각으로는 "연, 우, 현, 진…" 정도가 어떨까 싶은데.. 좀 더 괜찮은 거 없을라나.. 쩝….
연, 우, 현, 진 모두 부드러운 느낌이군. '원' 도 비슷한 느낌이고, 생각 나는게, '하' '민' 등등..
'ㄹ' 이나, 'ㄱ' 으로 끝나면 어떨까? 세련된 느낌은 아니겠지만…
'정' 자로 시작하는 열라 이쁜이름 있짜나. 므흣~
정하.. 정민… 흠… 그리고 이모.. 그건 아니잖아~~그건 아니잖아…ㅎㅎ
'수' 는….ㅋㅋ
울 대장.. 손주 법관 만들겠다고.. 조정(정)에 도울(우) – 廷佑 하겠단다.. 아~~ 정우가 모냐 정우..ㅠㅠ
이름 촌스럽다고.. 머라 했더만.. 소심한 B형 삐져서.. 난리 난리.. 아니 당신 아들도 맘대로 못 했으면서, 왠 손주까지 어쩌려고.. 참내.. 암튼 열라 웃긴건.. 그 와중에 맘에도 안들면서.. o 들어가는 거는 좋다고 한 마눌께 한표..ㅋㅋ
나 아버님께 반항할테야…ㅠ.ㅠ
말리지 말아줘.
'정' 자로 시작하고 끝에 'ㅇ'자가 오는 이쁜 이름 이라면….므흣~~~~ ^—————^
'포' 어떠냐. 형님 말씀대로라면, '열', '직'.. 아 좋다~ 'o' 이 좋다믄, '말로큰아빠처럼존학교들가서작은엄마처럼훌륭한판사가되어야한다오' 정도도 좋을듯.. '廷云(이를 운)', '廷絪(기운 인)' 은 어땨? 정윤도 있지만, 중학교때 지휘하던 재섭는 정윤이 생각이 나서리.. 생각나는 족족 얘기해 보겠슴.
말로큰아빠는 또 뭐야.. 정…자는 희한한게 뭘 하든 다 지루해..ㅠㅠ
-_-;; 정, 말로큰아빠지 뭐냐.
별…